인생수업
사랑은, 있는 그대로를 보면서 부족함을 메우려하지 않을 때 비로소 그 얼굴을 드러낸다.- 이 흔한 논리를 다른 사람에게가 아니라 자신에게 적용하는 법.
날 좋아한다는 것ㅡ 의외로 쉬운일이었는데 그동안 너무도 힘들어했다. 괜찮은 척 하는게 아닌 진짜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. 네 말 마따나 짧은 시간이었는데 괜히 역사가 길어보이더니 그 때문에 얻은 것도 많은 것 같아. 내가 드리운 장벽도 욕심도 이제서야 또렷하게 보이거든. 오늘-억지스러움을 포기하는 방법을 처음 익혔고, 지금-현실성을 잃지 않고서도 행복해지는 법을 알았다. 아싸라비용!
고마워. 너무 멀리가지 않아줘서.

<인생수업,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외 저, 류시화 역>
- 실수에 대해 괴로워 하지 않도록 만들어 준다.
- 시니컬해지는 요요효과가 있다.

 
by 치즈 | 2008/09/17 01:41 | 트랙백 | 덧글(4)
마로니에공원
어제 대학로에 다녀왔습니다. 신촌에 있는 치과를 제외하면 거의 1년만의 강북나들이였어요. 목적은 역시 서울대학병원치과였지만-_- 치과를 핑계삼아 아주 오지게(?) 놀다왔습죠!
마로니에공원에는 여전히 닭둘기들이 날개짓 1회당 1억마리의 세균을 뿌리며 건재하고 있더군요. 닭둘기들의 도움을 받아 작품활동(?)을 조금 해보았습니다.
아무튼 들러주시는분들 모두,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.'ㅁ'
by 치즈 | 2008/09/13 22:51 | 트랙백 | 덧글(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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